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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350 | 조회수 1,914 | 등록일 2002-03-18 21:27:10

닉네임

Anonymous

제목

그립다..
내용
난 대학교때 어리부리한 놈이었다..생각해보면..

1학년때 부터 난 쫄쫄따라 다녔던 아직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엉아가 한분있다..

그엉아랑 있으면 참 좋았다..처음에는 무섭기도 했는데
점차 같이 있음 즐겁고 재미있고 좋았다..

추억도 많은것 같다..

친구넘이 '넌 그 엉아한테서 넘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한다..
뭐 내가 받고 싶어서 받았겠나 만은..
내가 많이 좋아해서 그렇게 되었나보다.

사람은 오래된게 좋고 옷은 새것이 좋다고 했나?
그래서 그런지 타지에 사는 나로서는 가끔씩 고향생각하믄
떠오르는 사람이다..

그 엉아랑 주위에 같이 모이는 친구,엉님들 생각하면
난 참 인복있는 놈이구나 라고 생각한다.

얼마전에 드뎌 내가 젤로 좋아하는 엉님이 결혼 하셨다.
근데 결혼식에 못갔다...
안타깝더라..진짜로...
누구의 결혼식보다 가서 축하해주고 기뻐해주고 싶었는데..

지금은 호주에서 즐겁게 보내겠지?

항상 바쁘고 죽을것만 같다던 형님..
낮이랑 밤이랑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수업도 잘 안들어 오시던 형님^.^
그래도 우리 만나면 밥사주고 잘해주시던 형님..

형님...결혼 축하드려요..
글구요.. 꼭 이쁜 조카 가지기구요.
'한천'에서 '해피 쉬지아이'까지 .. 빡시게 오셨잖아요..
올해는 부자 되시고.. 보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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