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칼럼]]> <![CDATA[happycgi > 해피칼럼]]> 해피칼럼]]> 해피칼럼 https://happycgi.com/community/ 제공, All rights reserved.]]> Fri, 2 May 2025 14:12:49 Fri, 2 May 2025 14:12:49 <![CDATA[스포티파이 한국상륙. 음원제공사이트들 긴장하셔야 하겠넹~]]>
멜롱결제하고 스포티파이 결제하고 이렇게 두번결제 안해도 된다는거지. 

몇년전까지만해도 오직 멜롱이었는데 , 언제부터인지 스포티파이를 사용하게 되더니 멜롱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 

멜롱이나 도시락통이나 그 비슷한 서비스들이 결국 양상은 넷플릭스와 국내 OTT 서비스 싸움이랑 똑같지. 

옆집 불난집을 실컷 구경하고 , 우리집엔 불 안날것 같은 맘이랄까 ㅋㅋ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의 공통점은 OPEN 이며 , 스포티파이의 특화된 기능이라는건 음원 이외 API 라는 것이다. 

spotify의 강력한 api 처음 봤을때 너무 충격적이고 , 참신했으며 대단하다 느꼈다. (찐)

한국음원서비스의 가장 기본적인 상황은 아래와 같다. 

1. pc에서 멜롱 틀기 
2. 동시에 핸드폰 에서 멜롱 틀기 
3. 동시접속중이군요. 팅~~ ㅋㅋ 

spotify의 오픈개념은 

1. pc에 스포티파이틀기 
2. 동시에 핸드폰에서 스포티파이 틀기
3. 오호 너 계정 지금 pc에서 틀고 있는데 , 핸드폰이 리몬컨 할래? 

이 오픈된 개념은 처음 개발당시부터 개발에 대한 API의 오픈된 개념부터 일것이다. 

에헤 그것때문에 좋다고? 하면 이제 시작이지. 

spotify 의 음원을 플레이하는 프로토콜은 유수의 hifi 시스템에 이미 내장되어 있다. 마치 우리가 모르는사이 airplay가 달린 기계들이 

내 주위에 널린것 처럼 말이다. 

야마하 , naim , 데논 , 에코 , 안드로이드 앱 , 등등 ..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자. 내가 스포티파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기도 하다. 
1. 아침에 출근할때 시동을 걸면 핸드폰 -> 차량에서 음악이 나온다. 이때 네비게이션에서 spotify가 설치되어있다면 , 
    네비게이션이 스포티파이의 리모컨이 된다. 물론 차량 상황에 따라 그 반대도 되고. 
    가사를 보고싶다면 네비게이션에서 터치를 하면 음악은 나오면서 가사가 나온다. 물론 반대도 되고.  
2. 출근해서 일하면서 음악을 들을때 데논리시버에서 spotify를 틀면 , 핸드폰 조작없이 음악이 나온다. (heos 같은 제조사별 그런 서비스들..)
3. 일하면서 음악을 듣다가 노래를 바꾸고 싶다거나 볼륨을 조절하고 싶을때 핸드폰이나 애플워치로 볼륨이나 곡조절이 가능하다. 
4. 집에 도착해서 음악을 들을때 샤오미의 싼 무선버튼 (zigbee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리시버가 켜지면서 spotify가 자동으로 재생된다. 
    한번 더 누르면 spoitfy 음악중지 , 꾹 누르면 다음곡 .. 

내가 충격은 받은 포인트가 1번과 4번 , 없으면 너무 불편한것들이 2번 , 3번 , 4번.

개발자 입장에서 볼때 4번은 사실 넘사벽이다. 

국내 음원사이트가 이렇게 개방적이고 안정적인 api를 언제 제공을 할지가 참으로 의문이다. 

또 속상한 부분이기도 하다. 꼭 넷플릭스가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을 보는것 같다. 

겉으로 아이U가 없다고 , 곡이 한글로 안나온다는 이유로 spotify의 서비스를 폄하하거나 나쁘게 보는데. 

그 속에 감춰진 막강한 open 된 정보를 알게 되면 .. 그때는 우리가 너무 늦지 않을까? 

한글로 곡 제목이 나오는것은 정말 단순하고 어렵지 않은 작업이지만 , open api의 형태는 단순하지도 안정적이기가 힘든 서비스다. 

spotify 의 주 서비스를 음원으로 보는게 당연히 맞지만 , 그외  이런 api 때문에 서비스가 더 탄탄하게 제공된다고 본다. 

또 지적하자면 요금제.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이미 가족요금제라는것이 정착되어있다. 넷플릭스 처럼 4명구성원이 혹은 6명구성원이 볼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준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럼하고 서비스의 집중도를 높여줄수 있으니 말이다. 

유튜브뮤직에서 가족결제를 포기하고 들어왔으며 , 이번 스포티파이도 가족결제를 포기하고 들어왔다. (듀오결제라는게 있더라만은)

애플뮤직만이 가족결제라는 서비스를 한국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사실 이것도 큰 변수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넷플릭스의 다중계정의 개념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눠서 보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무시못하는 서비스중에 하나일듯 하다. 

나는 이미 스포티파이를 사용하고 있는터라 상관이 없지만 , 한국에서 스포티파이 가족결제는 없어서 아쉽다. 

이제 남은건 멜롱에서 아이U 저작권물고 있는 시간인데 (그런 독점적인 가수) 언제까지 물고 있을수 있을까. 

그러지말고 조금 맘을 열어서 스포티파이와 다이다이 해보는건 어떨까.  api도 좀 개발하고 , 자체적인 음원전송 프로토콜도 만들고 , 

동글이나 wifi 이용해서 전송하는 시스템도 구상해보고. 

그만 좀 AI 스피커에 , 각자가 만든 음원서비스 넣을 생각 하지말고 오픈해서 서로 다 넣도록 해보자. 

2000년 초반에 아이폰 나왔을때 "그래도 난 천지인이 편하다" 한거랑 다를바가 없다고. 그래서 결국 아직도 모든 사람들이 천지인을 쓰고 있느냔 말이다. 

(답답 ㅠㅠ)

멜롱에서 api 서비스를 진행하고 , AI를 이용한 추천곡 서비스 , 각 리시버 , HIFI 리시버에 독자적인 음원전송 프로토콜을 탑재하는게 

2년안에 할수 있을까? 

그렇게 서둘러 국내 서비스들이 갈길이 너무 멀다는걸 인식은 하고 있을까. 

내가 서비스를 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 내가 왜 이렇게 답답한걸까. 


ps1: spotify 의 개발자 페이지는 https://developer.spotify.com/ 이며 , web api 로 playlist /call 횟수 / 가상기기관리 / 인증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웹페이지에 넣을수 있다. 

ps2 : https://www.tunemymusic.com/ 전세계에서 유명한 음원서비스 사이트들간에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이리저리 옮겨주는 서비스다. 
         애플뮤직에서 spotify로 혹은 그 반대로. 이곳에 국내음원서비스 사이트도 낄수 있는 호환성도 확보했으면 좋겠다. 이런것보면 괜히 내 맘이 급해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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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 Feb 2021 05:32:50
<![CDATA[나는 가상화폐를 좋다 보는데.]]>
우리나라 정서상 안좋다는거 좋다하면 좀 찐따 받기는 하지만. 

할 이야기는 해야 겠다. 

난 항상 구조에 관심이 있으니 구조에 대해서 이야기해봐야겠다.

그 구조를 이야기하기 전에 내 머리속에 생각을 풀어보자면

2000년 초 IT로 한국시장은 뛰어난 기술력과 안정적인 인터넷망으로 미국에 상당한 견제를 줄수 있는 상태였는데 

지금은 왜 이럴까. 그렇다고 나는 지금을 한탄하는 회의론자는 아니다. ㅎㅎ 

미세한 균열이라고 보는것이 카드사의 결제. 온라인 PG.

예를 들어볼까.

2018년인 지금도 한국의 어떤 사람이 뛰어난 발명품을 혹은 제품을 만들어 해외에 판매를 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개설하였다. 개당 $5.00에 해외를 대상으로 판매를 할 계획이다. 

그래서 국내PG사들을 통해 해외결제를 받을려고 신청해보니 --> ALL deny  ㅋㅋㅋ 

머 대충 이런 구조를 가진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위 카드결제에 대한 시급함을 "열린정부 박XX" 시대에 온라인건의 인가 뭔가 모르겠다만 , 내용을 풀어서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건만 , 회신은 "확인해보니 국내에서도 해외달러 결제가 가능함" 으로 왔드라.

가능하지... PG사에서 계약을 안해줘서 글치... 힘있는 큰 업체에서 하면 해주겠지. 

개인은 못하지. 개인은 못하고 큰 업체가 하면 되지 않냐고? 

개인이 해보지 않았는데 , 큰 업체에 일하는 개인이 무슨 감(FEEL)으로 이걸 해본단 말인가.

결제하는데 감이 필요한게 아니라 , 해외결제를 통해서 얻는 그 나라의 문화나 습성 , 결제패턴을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쉽게 접하지 못하게 된다. 참 쉽지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이고 , 

이런 사소한 제한으로 인해 상당히 많은 (앞으로는 더 커지겠지만) 결제들이 한국 -> 해외로 빠져나갈수 밖에 없는 문제.

그런 사업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들이뎀은 ... 들이뎀으로 끝나겠지. 

다른 나라들이 모두 자리 잡고 , 글로벌 마켓을 만들어 운영할때 아차 싶어서 국책으로 만들겠지. 늦다 늦어.

이렇게도 손해 , 저렇게도 손해인 (일타이피 ㅡㅡ;;;) 상태이고. 항상 이 문제는 생각할수록 답답해진다. 

응.. 그래서 PG 때문에 인터넷발전에 문제가 있었다는건 아니고. 계속 읽어보자.


내 머리속에 잊을수 없는 몇가지 질문들이다.

1. 아이폰이 처음 들어왔을때 받았던 충격이 한국에는 왜 이렇게 컸을까. 
2. 일본의 라쿠텐 , 미국의 이베이.페이팔 , 중국의 알리. 한국에는 ??
3. 가상화폐 그건 도박이야!

지금 이 세가지는 2000년 초반부터 2018년 지금까지 약 18년간 있었던 문제인데. 
묘하게도 공통점이 있다. 구조적인 문제인데. 뭘까...

쇄국정책.

받아들이지 않고 막겠다. 혼란이 예상되니 막겠다. 준비가 안되어있으니 막겠다. 

제발 그냥 좀 막지마라. 막다가 보면 걍 그렇게 된다. 걍....

가상화폐가 경제를 어지럽히고 정신을 사납게 만들고 해킹으로 해커들이 돈을 빼가도 , 열린 마음으로 문물을 받아드려야 할것 같다.

온라인에서 이미 정착한 문화를 그르치고 역행하게 되면 , 나중에 따라잡기가 너무너무 힘들다.

온라인 쇼핑으로 국가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시점이다. 그들의 문화가 더 이상 그들것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통용되는 문화가 되는것을 잊지 말자.

너무 장대하고 거대한 글이 되는것 같아 ;;; 이만 줄임. 


ps : 알리에서 핸드폰 케이스 2000원. 배송비는 무료. IOT 원격전기플러그 1.5만원. 국내 대형마켓에서 보통 2배. 분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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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 Jan 2018 20:45:03
<![CDATA[내친김에 스마트시계 디자인.]]>
그렇게 만들면 안팔릴걸 알면서 그렇게 만들었는가?

그렇게 만들면 잘팔릴것 같아서 그렇게 만들었는가?

결제과정에서 윗층은 무얼 했는가?

나중에 또 배끼지 말고 , 걍 새로 디자인해야 한다.

완전히 완전히 그냥 시계처럼 만들어야 된다. 두꺼워서도 안되고 사각형이어도 안된다.

줄이 가죽줄만 있어서 안되고 , 고무재질줄만 있어서 안된다.

완전히 완전히 시계 같은 스마트 시계가 나오면 .. 그때 만들면 늦다. ㅡㅡ;;;

가짜로 디자인이라도 만들어서 일반인들에게 의중을 좀 물어보라.

구매자인 나는 사고 싶어도 못사겠다. 너무너무 못생겨서!]]>
Thu, 10 Jul 2014 02:26:57
<![CDATA[흡연자들은 참을 만큼 참았다.]]>
조만간 머 이런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정치도 싫고 , 정부대책이 어떤것도 싫고 .... 걍 담배를 피는 흡연자로써 주절거려보면..

#책갈피1

담배 못피는 장소를 만들었으면 피는 장소도 만들든지 , 담배를 마약류로 취급을 하고 몽땅 다 구속을 시키든지.

나도 다른 사람 담배연기 무지하게 싫어하는데 .. 막상 내가 담배필려면 필곳이 없다. ㅡ,.ㅡ;;;

무슨 성매매 단속도 아니고.

담배세금 받아서 카이트 무엇을 하는가! 건X보X공단에 고소장 받기 바쁜가!

공중전화박스같은 흡연부스를 만들어 달라!

금연구역이 정해지면 반드시 300m 근처에 흡연부스를 만들어 달라!

흡연부스도 담배껍데기 처럼 고심하여 디자인해달라!

흡연자들의 인권은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숙주처럼 떨어졌지만 그래도 최소한은 있어야 하지 않은가!

#책갈피1 로 다시 돌아가서 읽으면 무한루프가 된다 ㅡㅡ;;;

foreach $list (@책갈피1) {
     print "$list\n";
}

직업병이구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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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0 Jul 2014 02:18:01
<![CDATA[과유불급]]>
그리고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했다.

무료와 헌신을 강요하기 전에 국가가 해줘야 하지 않을까?

어느정도지...

과유불급이라 했다.]]>
Mon, 12 May 2014 16:40:08
<![CDATA[졸라 아프다.]]> Tue, 5 Dec 2000 11:30:53 <![CDATA[웹마스터 세염?]]> Wed, 6 Dec 2000 10:04:27 <![CDATA[미운사람들]]> Thu, 28 Dec 2000 07:00:28 <![CDATA[해피CGI 개편후기]]> 속이다 시원타 ^^




쁘롬 해피팀 웹마스터]]>
Sat, 6 Jan 2001 00:44:45
<![CDATA[[답변] [답변] 네~ ^^]]> Wed, 28 Mar 2001 18:09:59 <![CDATA[[답변] 네~ ^^]]> Tue, 27 Mar 2001 20:45:50 <![CDATA[네~ ^^]]> Sat, 3 Feb 2001 23:46:40 <![CDATA[[답변] 벤쳐 길잡이 홈페이지?]]> Sat, 3 Feb 2001 22:35:31 <![CDATA[벤쳐 길잡이 홈페이지?]]> Wed, 10 Jan 2001 02:37:37 <![CDATA[제작의뢰자에게......바라는 맘]]> Tue, 30 Jan 2001 20:24:47 <![CDATA[인터넷 또 다른 광고......]]> Sat, 3 Feb 2001 00:59:08 <![CDATA[ID 비밀번호 해킹 프로그램 발견]]> ID 비밀번호 해킹 프로그램 발견



난....해커도 아닌데......

해킹프로그램이 얼마나...쉬운지.....인터넷에서....메뉴얼를 찾아서...

만 이틀만에........

친구 컴퓨터에 말도 없이 들락날락 한적이 있다.

(이런 프로그램 이용해서...몇번 해킹한전이 있는분들....
자칭 해커라고 하지는 않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아무쪼록...열분도...주의 하시길..... ]]>
Sat, 3 Feb 2001 18:20:29
<![CDATA[흔적들]]> 얼마나 반가운지 ...
그때 내가 만들었던 html 코드를 보면서 미소가 절로 나오더라.
어줍잖은 실력으로 검색엔진을 운영한다는 것도 웃기고
무수한 답변에 이메일을 아무 보상없이 몇년을 운영해온것도 ...
자꾸만 끊기던 TT선에 15인치 모니터에 무료계정 수십개를 가지고
운영해 오던 해피CGI ^^.

예전 아버지들이 그랬듯이 오래된 라디오,망치,TV,가구를 가지고 있고
과거를 회상하듯이
우리 세대들은 어느새 인터넷의 html 파일과 gif에 과거를 회상하게
되었구나 싶었다.

30년이 지나고 50년이 지나면 난 내가 만들었던 cgi 프로그램을 가지고
과거를 회상하게 될까? ^^]]>
Sat, 3 Feb 2001 23:53:29
<![CDATA[coming soon..........]]> Mon, 12 Feb 2001 12:47:34 <![CDATA[내자리는 쓰레기장 ^^]]> 양말을 꼬매어 신는것도 역시 무지 싫어했으며
친구들에게 챙피한일이라고 생각했다.

언제부턴가 내게 조금 모자라는것 흠이 되는것
그런것들도 나의 매력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일을 할때면 늘 내자리는 쓰레기로 채워진다.
오늘도 늘 그랬다는 듯이 밤을 새면서 내자리를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쓰레기 천국이다. ^^
한번은 기록하고 싶은 맘에 사진으로 찍고 글을 쓰기로 했다.

여자는 뽈록한것을 좋아하나 모니터는 납짝한것을 좋아하는터라 ^^;;;
모니터는 납짝한 넘들만 골라서 쓰고 있는 모니터 두개.
내 칭구야가 강추했던 LG 스피커와 로켓처럼 생긴 서브우퍼 (날짜찍힌곳)
너부러진 CD 플레이어 담배두갑 메모노트 희미하게 찍힌 프로그램책
한달은 담배피워도 넉근히 견디는 왕재떨이.
먹다만 곶감.
몇시간전 우리 달링과 통화하던 전화기 ♡.
코 풀고 안버린 휴지 -_-;;;.
월급날이 가까워 오면 바빠지는 왕계산기 ^^.
모니터 뒤로 같이 밤을 새는 달봉이(울 디자이너).
모니터옆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수많은 메모조각들.
스키장 가서 찍은 울 팀 전체 사진.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겠지?]]>
Tue, 13 Feb 2001 12:45:49
<![CDATA[해피 화이트데이~]]>

                               
                               
                               
                               
                             









즐거운 화이트데이 보네슈~ ^^]]>
Wed, 14 Mar 2001 06:49:03
<![CDATA[한번쯤 생각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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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용률이 전세계에서 1위라고 뉴스에서 자랑스럽게 떠들어대며

울나라가 정보화 초강국이라고하는 캐스터의 말을 들으니 (버스에서 라디오로 들은 것임.)

정말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1위... 참 부끄러운 이름입니다.

인터넷 이용자의 대다수가 넷게임이나 성인사이트, 야동 및 몰카 다운, 채팅 정도만을 하고 있는데

정보화 초강국이라니 --;;

http://www.thehungersite.com 에 한 번 가보시지요.

내 돈 안들이고 굶어죽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Donation Total이라는 곳을 클릭하면

자칭 최강의 정보화 선진국이라는 울나라의 비참한 현주소가 나옵니다 -_-;;

나라별로 사이트를 방문한 횟수가 나오는데...

우리가 맨날 비교하는 일본, 중국,홍콩등등 전부 우리 윗쪽에 있습니다..

어제 클릭한 횟수는 울나라가 14번, 일본은 914번입니다. -_-;;

여지껏 클릭한 횟수를 모두 합치면 일본은 50만이 넘구요..

우리나라는 겨우 13000 정도입니다.

박찬호 사이영상 투표나 연예인 인기투표에는 다들 몰려가서 몰표를 던져주는

울나라 사람들의 성질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부끄러운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1번 방문으로 1컵 분량의 음식을 줄 수가 있으니 대략 1끼 식사 정도는 해결이 가능하겠죠.

즐겨찾기 같은데 등록해놓아서 심심할 때 방문하면 몇 초의 낭비로

전세계의 굶어죽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홈으로 등록하면 더욱 좋구요.

자칭 우물안 개구리식의 인터넷 강국이아닌 진정한 인터넷 강국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나우에서퍼옴 ilovepai(박두레)님이 쓴글...

참고로 홈페이지 가운데 있는
DONATE FREE FOOD =>Click Here<=
를 누르시면

1컵의 식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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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7 Apr 2001 10:42:00
<![CDATA[와우~ 쿨이다.]]> 해피CGI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곤 했었다.
슈퍼서핑 (브라우져 10개쯤 띄워놓고 헤매이는 -_-;;;)을 하다가
우연찮게 야후에 들어갔는데
cgi 디렉토리에 해피CGI가 쿨사이트로 되어 있지 않은가?

야후 빼곤 모든 검색엔진에 쿨 사이트라고 말을 했었는데
이제 모든 검색엔진에 쿨 사이트라고 말을 하게 되었다.
몇일간 내부적으로 슈퍼업데이트 한것도
오늘 밤새면서 또 업그레이드 한것도
한개도 안 피곤하다.

몇일사이 포럼에 올라온 이한권님 글이랑
pury bbs 삭제요청한 분 때문에 기분이 않좋았는데
이제 좀 좋아진것 같다

아이콘 하나에 쪼존해져버린 한편으론 처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다음 목표는 yahoo.com ^^]]>
Tue, 10 Apr 2001 06:31:06
<![CDATA[넘 한 경찰 -_-;;;]]> (타 지역에도 있겠지만. -_-;;;)
아침이면 무지 막히기로 유명한 앞산순환도로를 오늘 꾸역꾸역 타고왔다.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3차선은 자연스럽게 4차선으로 변해있었다.
빨간 신호등을 한참이나 기다리고 막혀서 넘어갈려던 찰라
차가 열라게 그것도 졸라게 막히는 판국에 어디선가 숨어있다가(분명)
도로 중앙으로 경찰이 뛰어나오는것 아닌가?
그리곤 앞차를 신호위반했다고 차량을 도로가로 세우고
(안그래도 4차선으로 변신한 도로에 뒷차들 다시 졸라 더 막히고)
스티커를 끊는게 아닌까?
이런 경우가 어디있나?

경찰이 위반한 차량을 적발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이다.
그 못뙤~엔 경찰이 그런 기본적인 생각만 갖추고 있었어도
차량을 잡을 것이 아니라 주위 교통을 정리해주었으리라.

암튼 오늘 본 막히는 차 속에 경찰은 미계한 나라의 깡패 같았다. (그것도 힘 졸라쎈 깡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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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0 Apr 2001 10:17:05
<![CDATA[인터넷에서 뜬...마시마로 .....(엽기토끼)]]>

            쳐진 눈의 흰 토끼.


            미키마우스, 푸우, 벅스바니, 디지몬, 포켓몬, 키티, 토토로

            시대를 주름잡는(?) 캐릭터는 세상에 세고셌다...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초,중,고 학생들의 학용품을 보면 요즈음의 유행하는

            캐릭터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러한 캐릭터 시장에 눈사람같이 생긴(그 눈 또한 숯검정으로 찌익 그려놓은 듯한)토끼가 등장했다..

            인형 한 종류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이 흰토끼의 인기는 엄청나다. 2월에 인형으로 출시된 이후 15만개

            이상라는 경이적인 출산력(?)을 내보였던 것.


           


            엽기적이다... 토끼~


            이 인형은 [마시마로]라는 이름보다 엽기토끼로 더 유명하다.

            기존의 캐릭터와 다르게 인터넷의 플래쉬무비로 이름을 알리게된 토끼의 행각(?)이 엽기적이기 때문.

            토끼하면 꾀가많고 귀엽고 깜찍함을 떠올리지만 마시마로는 한줄로 그어진 눈에 토끼같지 않게 짧은 귀,

            뚱뚱한 몸에 짧은 다리의 [깜찍]과는 거리가 먼 외모에 꾀가 많은 정도가 아니라 교활하고, 귀엽고 깜찍하기

            보다는 과격하고, 아래로 처진 눈매가 착하다기 보다는 왠지 그 속을 절대 눈치 채지 못하게 만든다.

            동물하면 생각나는 순수함이 아니라 순수하지 않은 사람과 같은 이기적인 행동이 보는 이들에게 이 토끼가

            행할 다음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이 인기를 얻는 비결이 아닐까?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이렇다할 만화캐릭터가 없던 국내에서 플래쉬 무비로 이만큼의 인기를 끌었다면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일본이나 미국의 캐릭터 상품이 판을 치던 국내 시장에서 국내 캐릭터의 자존심을 세운 것이라고나 할까?

            물론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나온 캐릭터가 있지만 말이다. 마시마로를 선두로 해서 개성있고 멋진 캐릭터로

  우리나라도 캐릭터 사업에 더 크게 진출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시마로의 캐릭터가 그려진 필기도구를 마시마로 모양의 도시락통과 함께 마시마로 가방에 넣고 등교하는 외국의 한 학생을 상상하며...


-----  자료 : 인포메일 -----
            ]]>
Wed, 25 Apr 2001 11:40:15
<![CDATA[Re: 여기안드러 가져요]]> 들어가고 싶은데 주소좀 가르쳐주시겠어요?
해피포럼 로그인 하라는데
로그인해도 저러니  흑흑~[/quote:1ea21ff833]

해피CGI 입니다.
글을 제가 복사해드릴께용
간첩아니죠?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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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3 Aug 2002 16:28:02
<![CDATA[여기안드러 가져요]]> 들어가고 싶은데 주소좀 가르쳐주시겠어요?
해피포럼 로그인 하라는데
로그인해도 저러니  흑흑~]]>
Mon, 12 Aug 2002 22:45:18
<![CDATA[북한에도 zip 파일 쓰더라.]]> 에 올라온 글을 보고 사이트에 가봤는데
수준은 개인홈페이지 수준이지만 놀랄만한게 많았다.

달력 ...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다는 달력이 있었는데
전체다운받기에서 zip 파일로 압축 되어있던데
알집으로 압축했을까...
winzip으로 압축했을까.  ㅡ,.ㅡ;;;

중간 중간에 프로그램인듯한것들이 보이는데 (직업병 -_-;)
언어가 php가 드라.

지역은 달라도 언어는 하나구먼.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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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31 May 2001 17:28:31
<![CDATA[초보자 들이 잘못 생각하는 상식]]>
1. 초보자 들이 잘못 생각하는 상식

1) 초보자입니다. 쉽게 설명해 주세요. 

답변을 자세하게 길게 해주는 사람들 역시 초보자일 가능성이 높다. 즉 본인이 3~4줄 짜리 답변이 싫어 난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서는 자세하게 답변을 해줄려고 노력을 한다. 물론 필자도 그랬다. 하지만 계속되는 답변에서 이런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결국 3~4줄로 답변할수 있는 것만 답변을 하게 된다.
이게 답변을 하는 사람들의 패턴 이다. 요즘은 왠만해서 모든 문서들이 한글화가 되어 있다. 번역문서도 있을 것이고 요즘에는 창작문서들도 엄청나게 많았다. 필자가 Linux 를 접한 3년전의 상황과는 너무나도 좋아졌다. 하지만 beginner 들은 여전히 이런 훌륭한 문서들은 뒷전이다.
그리고 답변에서는 강좌 이상의 답변은 받기 힘들다. 강좌라는 것 자체가 그사람 이 글로서 표현할수 있는 최대한의 내용을 담아 놓은 것인데 강좌를 보고선 제대로 이해가 안된다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어느 부분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질문해야지 자세히 라는 단어는 그냥 무시 당할수 밖에 없는 조건이 될수 밖에 없다.

2) 답변을 메일로 주세요 

절대 메일로 안보내 준다. 오히려 이런글이 있으면 답변 해주려다가도 안 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답변을 받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해라. 메일로 보내달라 는 것과 같은 option 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성의있는 답변을 받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3) 답변이 성의가 없군요 

답변을 하는 사람은 절대 의무가 없다. 그저 좋아서, 또는 남들에게 받은 도움을 환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반복되는 답변에서 답변자들도 지치게 마련이다. 즉 처음에는 봉사였지만 나중에는 댓가 없는 노동이 된다.

4) 왜 제 질문만 답변이 없나요?

당연히 모르니까 없다. 또는 너무나 터무니 없는 질문이기 때문에 답변이 없을수도 있다.그러니 답변이 없으면, 모르는 문제인가 보다 하고 넘어 가면 된다. 절대 무시하기 때문에 답변을 안해 주는 것은 아니다.

5) DIY .. 넌 초보자였을때가 없었냐..!! 

Do It Yourself. 쉽게 말하면 '니가 알아서 해라' 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말이 나오는 이유는 쉽게 찾을수 있는 내용을 그저 줏어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오는 답변이다. 이 답변을 받았을 경우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을 해 보길 바란다. 과연 본인이 질문한 것에 대한 나의 노력은 어느정도 있었는지..

6) 급질문.. 

급질문이라는 질문치고 정말 급한 내용은 못봤다. 나름대로 급할지는 모르겠지만 답변자들에게는 급한 것이 하나도 없다. 급질문이라는 글자를 보고 다른 질문 보다 더 우선적으로 답변을 해주는 것도 없다. 오히려 역효과만 볼 뿐이다. 급질문이라는 3글자를 쓸 여유에 좀더 자세한 상황을 써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7) 검색해 보는 것 보다 질문 하는 것이 더 빠를것 같아서..

완전한 착오다. 답변자는 자기 내킬때만 답변을 해 준다. 즉 재수 없으면 일주일 이상이 걸려서 답변이 오는 경우도 있다. 필자도 기분나쁘면 그날은 답변 안한다.

8) 게시판 용도 무시하기

질문 게시판 자유 게시판 이 있으면 사람들은 자유 게시판에 사람들이 더 많겠지라는 생각에 질문게시판의 용도를 무시하고 자유게시판에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다. 완전한 판단 착오 이다. 게시판 용도를 나누어 놓은 이유는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기 위해서 이다. 이런 용도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간혹 자유게시판에 질문을 하고 삭제를 한다고 난리를 피는데 누워서 얼굴에 침기 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그 site 에서는 그 site의 운영 지침에 따라야 한다.

9) 메일로 질문 하지 마세요.

가끔 보면 메일로 질문을 하지말고 홈페이지의 게시판으로 질문을 해달라는 글을 볼수가 있다. 하지만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 게시판으로 질문해 주세요 라는 답장을 받으면 그 사람은 행운아다. 보통은 읽지도않고 버려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스팸 메일을 받으면 짜증이 날것이다. 필자의 경우 한창때는 질문 메일을 하루에 300여통 까지 받아보았다. 왠만한 mailing list 보다도 많았다. 결국 spam메일과 별반 틀릴게 없게 되어 버린 경우이다.

10) 안되요 어떻게 하죠?

안되니까 질문을 하는 것은 이해를 한다. 하지만 어떻게 안되는지에 대해서는 절대 언급이 없다. 부팅이 안되요. 그럼 어떤답변이 최상일까? 새로 설치하세요 밖에 나올 답변이 없다.

11) 답변들이 너무 추상적이다.

이건 Linuxer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패턴일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상세하게 알려 주는 답변 보다는 이런 답변들이 더욱 성의가 있는 답변이다. 답변을 하다 보면 참 답답할때가 많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알려주면 알려주는 것 이상은 절대 알아 보려고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응용력을 기르지를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세한 답변보다는 어떻게 하라든지 무엇을 찾아 보라는 답변을 했을때 다시 질문을 해오는 사람들의 지식은 한층 성숙해 있는 것을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초보자의 입장에서 이런 답변을 들었을 경우 짜증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초보자들이 어느 정도 실력을 높이고 나면 아 그래서 이렇게 답변을 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닳을수 있을 것이다. DIY(Do It Yourself) 역시 이런 측면의 답변으로 여길수 있을 것이다.

대충 11 가지 정도의 패턴을 적어보았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위의 패턴에 해당되는
것이있는지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이 패턴들은 필자가 답변을 하면서 답답하고 짜증
이 났던 부분을 대충 정리해 본것이다. 만약 필자에게 이런 패턴에 적용이 되는 질문
이 온다면 무시하거나 일부러 늦게 해주게 될것이다
]]>
Thu, 2 Aug 2001 19:29:57
<![CDATA[[답변] 아.....넘 힘들다...]]> Fri, 7 Sep 2001 18:03:27